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봇의 '파는 판단'은 옳았나 — 매도 결정 7건 전수 채점 (승률 71.4%)

자동매매 봇의 매도(청산) 결정 중 채점 가능한 7건을 청산 후 20일 시점에 S&P500 대비 초과수익으로 채점했습니다. 7건 중 5건이 시장을 이겼고(승률 71.4%), 표본이 매우 작다는 한계를 먼저 밝힙니다.

2026-07-27 · 데이터 2026-06-02 ~ 2026-07-17 · 자체 자동매매 시스템 decision_scores (읽기 전용) · 청산가 대비 N일 후 수익률 − 같은 기간 S&P500 수익률 (%p). 양수 = 판 뒤 시장 대비 하락(잘 판 것)

매도규율손절기준리스크관리AI자동매매

먼저 한계부터: 이 글의 매도(청산) 결정 표본은 7건입니다. 7건으로는 어떤 일반화도 할 수 없습니다. 그런데도 쓰는 이유는, 손절 기준·매도 규율을 말하는 글 대부분이 채점 자체를 안 하기 때문입니다. 저는 적은 표본이라도 전수 공개하고, 쌓이는 대로 같은 채점을 반복합니다(방법론).

채점 방식: 청산 시점 가격 기준, 청산 후 5·20일 수익률에서 같은 기간 S&P500 수익률을 뺀 값(%p). 양수면 ‘판 뒤에 그 종목이 시장보다 못 갔다’, 즉 잘 판 것입니다.

매도 결정 전수 공개 (7건)

종목청산일5일 채점20일 채점
HPE2026-06-04+11.9+7.4
AVGO2026-06-04+6.3+6.3
GLD2026-06-05+4.1+1.1
IAU2026-06-05+4.1+1.1
ASTS2026-06-24+0.5
ASTS2026-06-25-9.0
ASTS2026-06-26-5.7

7건 중 5건 양수 — 이 표본에서 봇이 판 종목 5건은 판 뒤 20일 동안 시장보다 부진했고(잘 판 것), 2건은 시장을 웃돌거나 동률이었습니다(아쉬운 매도). 승률 71.4%, 평균 +0.2%p. (이외 매도 결정 5건(GLD, IAU, RDW, RKLB)은 아직 20일이 지나지 않아 채점 대기 중이며, 채점되는 대로 이 표에 추가합니다.)

’파는 판단’ vs ‘사는 판단’ (청산/진입 후 20일)

유형표본승률평균 초과중앙값
매도 청산771.4%+0.2+1.1
매수 진입3225.0%-7.9-6.1

같은 봇, 같은 기간인데 결과가 다릅니다. 연구 0001에서 봤듯 매수 진입은 시장을 밑돈 반면, 매도 쪽은 (작은 표본에서나마) 승률 71.4%·평균 +0.2%p를 기록했습니다. 이 봇의 매도 규율은 재량이 아니라 규칙입니다 — 연속 손실 서킷브레이커와 보유 한도가 언제 팔지를 강제하는 구조는 연구 0003의 필터 집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무엇을 배웠나

  • n=7은 증거가 아니라 기록이다. 이번 채점(승률 71.4%·평균 +0.2%p)은 ‘손절 기준이 성과를 지킨다’는 가설과 방향이 일치하며, 판단은 연구 0001의 매도 채점과 함께 표본이 쌓인 뒤로 미룬다.
  • 좋은 매도 규율의 채점은 ‘판 가격’이 아니라 판 뒤 그 종목이 어떻게 됐는가로 해야 한다.
  • 사람 손이 아니라 규칙이 팔게 하면, 적어도 ‘못 팔아서 물리는’ 실수는 로그에 남고 채점된다.

다음 연구 예고: 채점 대기 중인 매도 5건이 확정되는 대로 표본을 갱신하고, 매수 결정을 공포·탐욕 국면별로 나눠 채점합니다.

※ 본 글은 정보·교육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·매도 권유가 아닙니다. 모든 수치는 위에 명시된 데이터·기간 기준으로 코드로 계산한 값이며, 과거 성과는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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